본문내용 바로가기
현대모비스, 220개 협력사와 소통의 장 마련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2-24 21:09:28   폰트크기 변경      
제주서 ‘2025 파트너스 데이’…수평적 협업관계ㆍ파트너십 강화

현대모비스는 지난 21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협력사 대표 220여명을 초청해 ‘2025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협력사와 함께 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 현대모비스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위해 주요 협력사들과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협력사 대표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대거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석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리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현실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품질 기본역량 확립과 유연한 리스크 대응을 통해 ‘톱티어 플레이어’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모비스의 경쟁력이 되고, 그 경쟁력이 협력사의 글로벌 확장에 마중물이 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심축이 되겠다”며 수평적 소통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10여개 부문에서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쟁력 향상을 독려했다.

현대모비스의 협력사 지원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간 협력사의 1300여건 신제품ㆍ신기술 개발에 약 2150억원을 지원했으며, 협력사의 자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보호를 위한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안전용품 구축 지원사업, 에너지 진단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의 ESG 경영을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동반성장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래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종합체계를 구축해왔으며, 2019년에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선포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강주현 기자
kangju07@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