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고기뷔페 브랜드 청년고기장수가 24일 서울 중랑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4일 청년고기장수 면목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랑구 일대 지역아동센터 결식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고기장수는 아직 가시지 않은 추위 속에서도 결식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갈비탕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관할 주민센터인 면목본동주민센터 관계자 및 담당자들도 함께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돕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청년고기장수 관계자는 “지역 결식 아동들이 추위 속에서 따뜻한 밥 한끼를 맛있게 먹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고기장수는 지난해 9월에도 면목점을 통해 지역 어르신 50분을 초청해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지난해 12월에는 청년고기장수 충주연수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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