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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삼성생명/케이뱅크/한국주택금융공사/신용보증기금/농협생명/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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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6 11:05:53   폰트크기 변경      

◆삼성생명 컨설턴트, “보험료 납입 부담될 때, 해지보다 유지 제도를 활용하세요”

26일 삼성생명이 자사 컨설턴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은 보험료 납입 부담으로 해지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보험계약 유지 제도'를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 제도에는 감액 및 감액완납제도, 보험계약대출제도, 자동대출납입제도, 보험계약 부활 등이 포함돼 있어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부담 증가 시에도 안정적으로 보험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케이뱅크, 인터넷은행 최초 금융 특화 프라이빗 LLM 도입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금융 특화 프라이빗 LLM(Large Language Model)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프라이빗 LLM 설계를 위해 금융 공공기관, 금융학회 등에서 발표한 책 1억권 분량의 방대한 금융 전문 데이터를 수집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과 감사업무 협약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용보증기금과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디지털감사 기법 등 상호 특화·공통 업무에 대한 교차 감사 △기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정보교류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 동참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가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업 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친화 기업문화에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생명은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주요 제도로는 △ 임직원 출산 축하금 지원 △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려 △사내 어린이집 운영 △초등학교 입학 자녀 대상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이 있다.

◆신한라이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 진행

신한라이프는 지난 25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인연을 맺고 3년째 배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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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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