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 건협산악회(회장 박종완)는 지난달 28일 전북 임실 국사봉을 찾아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안전 산행 및 건설공사 수주를 축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사진:건협 전북도회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소재철 전북특별자치도회장과 도회 회원 및 건설 유관기관의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건설현장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했다.
박종완 산악회장은 “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전산행 및 수주기원 시산제 행사를 통해 2025년에는 오늘 참석한 분들의 염원과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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