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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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ㆍ기아 양재 본사./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
현대차그룹은 ‘제로원 컴퍼니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한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 4개 스타트업이 최근 독립했다고 4일 밝혔다.
‘솔라스틱’은 플라스틱 패키징을 활용해 가볍고 디자인이 자유로운 태양광 모듈을 생산한다. 차량용 및 건물 지붕용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며, 플라스틱 성형 공법을 통해 원가와 중량을 줄이는 것이 강점이다.
‘ROAI(로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을 보유했다. 제조 현장에서 수백 대의 산업용 로봇팔을 동시에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HVS’는 램프와 배터리 운송 과정에서 습기를 방지하는 흡습 부품을 생산한다. 자체 개발 신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흡습 부품을 제조한다.
‘플렉스온’은 자동차 타이어의 균형을 맞추는 ‘휠 밸런스 웨이트’를 납이나 불소화합물 대신 친환경 복합소재로 생산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폭발 및 열확산을 방지하는 배터리 방폭·방열 패드 제조 기술도 갖췄다.
현대차그룹은 사업 아이디어가 채택된 사내 스타트업에 최대 3억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1년간 제품ㆍ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거친 뒤 분사 또는 사내 사업화 여부를 결정한다. 분사 시에는 1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지분에 참여하며, 그룹과의 협업 확대 여부에 따라 추가 투자를 검토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03년 첫 분사 사례 이후 20여년간 총 40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현대차그룹에서 독립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 현장 경영으로 내수 판매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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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대리점 관계자 및 GM 한국사업장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사진: GM 제공 |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의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달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카매니저들과 만남을 가지며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비즈니스 성장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영업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Monthly Connect’는 GM 한국사업장 리더십이 매월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 네트워크를 방문해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헥터 사장은 “올해 판매 성장을 목표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 글로벌 브랜드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봄맞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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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봄맞이 캠페인’ 포스터./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봄철 안전운전을 위한 ‘2025 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차령 3년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들은 봄철 황사와 꽃가루에 대비한 실내 공기정화 필터를 비롯해 오일 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센서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관련 부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는다.
◆BMW 전기차, 미국 J.D. 파워 전기차 만족도 조사 1ㆍ2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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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iX(왼쪽)와 순수전기 4-도어 쿠페 i4./사진: BMW코리아 제공 |
BMW 전기차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의 ‘2025년 미국 전기차 소유 경험 조사’에서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했다.
BMW의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iX’가 1,000점 만점에 790점을 획득하며 프리미엄 전기차는 물론 전체 전기차 중 1위에 올랐다. 이어 순수전기 4-도어 쿠페 ‘i4’가 783점으로 2위를 차지해 BMW 전기차의 높은 상품성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형 및 2025년형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소유주 61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행 성능, 충전 편의성, 차량 품질 및 신뢰성, 유지 비용, 안전 및 기술 사양 등 10가지 항목에서 소비자들의 첫 1년간 경험을 평가했다.
BMW iX는 BMW의 전기화 브랜드 i의 전용 모델로,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과 선구적인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다. i4는 우아한 실루엣과 스포티한 디자인,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BMW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BMW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8523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전년 대비 11.6% 성장했으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2024년 6353대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BMW 코리아는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을 통해 소형 순수전기 SAV ‘iX1’부터 대형 세단 ‘i7’까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2125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는 ESG 차징 스테이션을 포함해 600여기의 충전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 기금 2.5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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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왼쪽)와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보육진흥원에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Family Safety Campaign)’ 운영 기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도입해 국내 저출산 현상을 회복하기 위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올해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 조성과 함께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에도 초점을 맞춘다.
올해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양육 공감’ 이벤트 △ESG 챌린지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지구를 구하라’ 공모전 △폐장난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이 계획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안전과 가족, 지속가능성 모두 볼보자동차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인 만큼 이를 널리 알리고 폭넓게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에도 전국 10곳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공시설 내 화장실에 63개의 기저귀 갈이대를 설치하는 등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 전 선박에 전기차 화재 진압용 ‘EV 드릴 랜스’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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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소유 선박 전체에 해상 화재 진압 장비 설치./사진: 현대글로비스 제공 |
현대글로비스가 보유 중인 모든 자동차운반선 32척에 전기차 화재 진압 특수 장비인 ‘EV 드릴 랜스’를 설치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EV 드릴 랜스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차량 하부의 배터리 팩에 직접 구멍을 뚫어 물을 주입하는 장비다. 약 2분 내에 차체와 배터리 팩에 구멍을 뚫고 그 안으로 물을 분사해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10월 ‘글로비스 시리우스’ 선박에 처음 이 장비를 도입한 후 연말까지 모든 자사 소유 선박에 설치를 마쳤다.
이와 함께 신규 화재 관제 시스템 ‘스미그(SMIG)’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열과 연기 감지 및 경보기 1000여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장치로, 화재 발생 시 조타실 모니터에 불이 난 정확한 위치가 표시된다. 현재 5척에 설치됐으며 올해 안에 모든 선박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글로비스는 2022년부터 모든 자동차 운반선에 불연성 재질의 ‘질식소화 덮개’와 ‘물 분무창’ 등 특수 화재진압 장비를 각 선박에 10개 이상 배치했다. 또한 전기차 선적 전 배터리 충전량을 최소화하고, 각 선박 화물창 층마다 CCTV를 설치해 차량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서비스 플랫폼 전문가 조현준 상무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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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장 조현준 상무./사진: 현대오토에버 제공 |
현대오토에버가 서비스 플랫폼 전문가 조현준 상무를 신임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상무는 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를 이끌며 커넥티드 카 서비스, 온라인 차량 판매 플랫폼, 그룹웨어 등의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기술실장을 겸임하며 AI 전략 수립과 연구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 상무는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를, 미국 퍼듀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SDS, SK텔레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 라인플러스 등 주요 IT 기업에서 20여 년간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SK텔레콤에서는 티맵 개발을 총괄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서는 CTO로 데이터 기반의 배달 최적화와 AI 기반 서비스 혁신을 주도했다. 라인플러스에서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술 및 제품을 총괄했다.
◆롯데렌탈,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등급 ‘Baa3’ 재확인
롯데렌탈이 지배구조 변경 과정에서도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인 ‘Baa3’를 재확인받고 ‘안정적’ 전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평가는 최대주주인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지분을 매각하기로 합의하고, 2주 내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
무디스는 롯데렌탈의 △국내 최대 영업망과 뛰어난 경영실적 △우수한 EBITDA 및 이자비용 커버리지 △대규모 자산 기반 유동성 확보 능력을 투자적격등급 재확인 이유로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지배구조 변경 이후에도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유지되고 시장 지위가 강화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담고 있다.
롯데렌탈의 EBITDA(세전, 이자지급 전 이익)는 2024년 기준 1조 3,627억원이며,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1.8배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자보상배율이 1.5를 넘으면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국내 렌탈 업계 최초로 무디스와 피치 두 곳의 글로벌 신용평가사에서 연달아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했다. 무디스의 ‘Baa3’는 테슬라, SK이노베이션 등과 동일한 신용등급으로, 국내 신용평가사 기준으로는 AA+에서 AA- 수준에 해당한다.
특히 롯데렌탈은 계열 지원 및 정부 지원을 배제한 독자신용등급에서도 ‘Baa3’를 받았는데, 이는 한국전력공사 및 국내 우량 캐피탈사와 동일한 등급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재확인은 거버넌스 변화에도 불구하고 롯데렌탈의 자체 펀더멘탈 우수성과 안정성을 글로벌 평가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최대 46%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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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최대 46% 할인 프로모션 이미지./사진: 팅크웨어 제공 |
팅크웨어는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봄맞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과 짐벌캠 3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액션캠 2종과 짐벌캠 1종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기존 27만9000원에서 16만9000원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Pro’는 29만9000원에서 21만9000원으로 각각 할인된다. 짐벌캠 제품인 ‘내셔널지오그래픽 NC-200’은 55만3000원에서 29만9000원으로 대폭 인하된 가격에 판매된다.
팅크웨어는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액션캠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삼각대를 기본 증정하며,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32GB 메모리 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디자인스킨의 핸드폰 케이스 및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혼다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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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
혼다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3월 5일 공식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이 센터는 실외 교육장 약 1200평과 2층 건물 약 550평을 포함해 총면적 약 2400평 규모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시설로는 국내 최대다. 혼다의 글로벌 안전운전 활동의 전 세계 43번째 거점으로 문을 연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혼다의 글로벌 비전인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 달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모두를 위한 안전(Safety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다.
센터는 60대 이상의 교육용 모터사이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헬멧, 보호대, 부츠 등 모든 안전 장구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일본에서 ‘혼다 안전운전 지도자 연수’ 과정을 수료한 4명의 한국인 인스트럭터가 글로벌 혼다의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비기너 스쿠터 △비기너 매뉴얼 △타운 라이더 △투어 라이더 △테크니컬 라이더 등 총 5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교육 비용은 전 과정 27만원으로 동일하다.
혼다코리아는 기존 평택시에 있던 ‘혼다 트레이닝 센터’도 이번에 통합 이전했다. 이 센터는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의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기술연수와 고객 응대 품질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포드코리아, 보증만료 차량 대상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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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보증만료 차량 대상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사진: 포드코리아 제공 |
포드코리아가 보증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포드ㆍ링컨 보증만료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30개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및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된다.
참여 고객은 27가지 멀티포인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스파크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방문 당일 엔진오일 교체 시 해당 부품에 대한 2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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