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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로고. / 사진: 회사 제공. |
◆ 두나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내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다.
◆ 넥스트증권, 사명 변경 기념 특별 이벤트 개최
지난 12월 SI증권에서 사명을 바꾼 넥스트증권이 사명 변경 기념으로 해외선물 수수료 무료와 할인 이벤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는 5월30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 및 휴면(24년 10월1일 이후 무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3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에 대해 무료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3기 모집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기는 다음달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전 기수보다 한 달 연장된 4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 코빗, 신규 상장 코인 맞히기 이벤트 진행⋯ 최대 100만원 지급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이번 한 달간 ‘도전! 맞히면 내 거! 3월 신규 거래지원 종목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중 코빗이 새롭게 상장하는 가상자산을 맞히는 참가자에게 5천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4일부터 31일까지다.
◆ 마스턴투자운용, 테헤란로 소재 우량 오피스 강남파이낸스플라자(GFP) 매각 완료
마스턴투자운용이 그래비티자산운용에 ‘강남파이낸스플라자(GFP)’ 매각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1월 말 그래비티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2월 말 매각을 최종 완료했다. 매매 금액은 약 2,800억 원으로, 3.3㎡당 약 3,800만 원 수준이다.
◆ 신한투자증권, 글로벌 AI 전문 클라우드 회사 Lambda에 투자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의 AI 클라우드 기업 Lambda가 진행한 시리즈 D펀딩에서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93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데이터센터, AI밸류체인, 스마트팩토리 등 성장성이 높은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금융투자협회, 정비사업 담당자 직무 기초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신탁 방식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와 신탁사 담당자의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해 ‘정비사업 담당자 직무 기초’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개강일은 4월22일이다.
◆ 키움투자자산운용, ETF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강화 및 본부별 업무 특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리브랜딩으로 개인투자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 있는 KIWOOM ETF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게 키움운용측의 설명이다.
◆SK증권, 금현물 거래 온라인 수수료 업계 최저 0.099%로 할인
SK증권이 고객들의 금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금현물 거래 온라인 수수료를 업계 최저인 0.099%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온라인 수수료는 3월부터 SK증권의 MTS ‘주파수3’와 HTS ‘주파수W’를 통해 금현물 거래 시 자동 적용되며, 이번 혜택은 5월 말까지 제공된다.
◆NH투자증권, “美주식 거래ㆍ환전 수수료 제로”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수수료 제로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나무증권 신규 고객과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수수료 12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 거래 혜택에 100% 환전 우대(자동환전)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연장 조건을 더해 혜택 종료일 기준 평가금액 잔고가 1000만원 이상 시에는 무료 혜택이 1년 더 연장되어 최대 2년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나무 최초 신규 계좌개설 시 투자지원금 30달러 지급하며, 투자액에 따라 최대 6만원 캐시백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금융사 CEO들이 선택한 파트너,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27일 만 그룹(Man Group)의 그레고리 본드(Gregory Bond) 대표와 얼라이언 번스타인(Alliance Bernstein)의 오너 에르잔(Onur Erzan) 대표가 각각 내한해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올해 글로벌 금융상품 전략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MAN Group과 AB운용 상품 중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대표 상품은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펀드’와 ‘AB글로벌고수익펀드’로 모두 공모형 채권형 상품이다. 한편, 작년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판매된 글로벌 투자 월지급식펀드 전체 잔고는 연초 355억원에서 빠르게 증가해 연말기준 약 1.6조원 규모까지 커졌다.
◆미래에셋운용, ‘TIGER 차이나항셍테크’ 개인 누적 순매수 3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28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231억원이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대표 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테리픽10(Terrific10)’ 종목에 투자 가능하다. ‘테리픽 10’은 중국 10대 기술주로, 이 중 샤오미, 알리바바, SMIC, 텐센트, 징동닷컴, 메이퇀, 넷이즈를 포함하고 있다.
◆한투운용,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 펀드 리뉴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 펀드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 펀드의 새 이름은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자율주행’ 펀드다. 리뉴얼을 통해 자율주행 핵심기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수소와 공유차 비중을 축소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부운용역 2명을 새롭게 투입해 운용역량도 강화했다. 김원재 부운용역은 액티브 운용 및 2차전지 전문가로, 펀더멘탈과 매크로 기반의 정성적 운용전략을 제안한다. 정유태 부운용역은 퀀트 운용 및 외환(FX) 전문가로, 데이터 기반 정량적 운용전략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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