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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삼성전자, 손 맞잡고 ‘K-시티’ 수출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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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05 16:11:59   폰트크기 변경      

5일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에서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오른쪽)과 홍범석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부사장이 MOU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해외건설협회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삼성전자와 손을 맞잡고 ‘K-시티’ 수출 경쟁력을 키운다.

해외건설협회는 5일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과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쇼룸 방문을 통한 수주 지원 △삼성전자 AI B2B 솔루션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B2B사업용 IoT 플랫폼)’와 해외건설협회 ‘융복합 K-City 플랫폼(스마트 기술 결합 지원 서비스)’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B2B 건설시장의 글로벌 레퍼런스를 활용해 AI 기반의 공조, 가전분야, 사이니지(B2B사업용 디스플레이)와 하만(삼성전자의 오디오 및 전장 계열 자회사)의 AVL(Audio, Video, Lighting) 및 IoT 솔루션을 주거뿐만 아니라 업무ㆍ상업시설 등 도시개발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외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개발하는 해외도시에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 K-시티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건설업체와 기술기업이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단순한 건설사업을 넘어 한국의 첨단 기술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글로벌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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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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