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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8% 가까이 '쑥'…52주 신고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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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06 15:52:1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하며 52주 신고가에 근접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7.55% 뛴 91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때 9190원까지 치솟았다. 52주 신고가는 작년 11월7일 기록한 9300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주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익성 측면에서 그간 악재로 분류됐던 부동산 및 해외법인 등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다. 글로벌 진출 성과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이 글로벌 진출을 통해 국내에 퀄리티 있는 상품을 공급하고 혁신적인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증권업계가 주요 터닝포인트에 위치했다는 시장의 기대감까지 반영됐다. 지난달 들어서 국내 주식 거래대금은 회복 사이클에 접어들었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서다.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점도 주가 상승의 이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주식 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증권주가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만한 종목으로 꼽힌 것으로 분석된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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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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