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마련된 '디저트 CU(DESSERT CU)' 팝업스토어 모습./사진=BGF리테일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에 디저트 팝업을 열며 디저트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BFG리테일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디저트 CU(DESSERT CU)’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 CU는 올 초 선보인 디저트 브랜드 당과점과 메가 히트 상품인 연세우유 크림빵을 마리토쪼로 업그레이드한 ‘연세우유 마리토쪼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마리토쪼는 반 가른 케이크 속에 크림을 채운 이탈리아식 디저트다.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맛폴리 카놀리 3종’과 CU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 150년 전통의 하인즈와 협업한 샐러드빵 등도 만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