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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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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4 09:44:23   폰트크기 변경      
현대차ㆍ제네시스ㆍ기아 총 12개 차종 선정…강화된 평가에서도 안전성 입증

현대차 투싼./사진: 현대차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13일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 11개,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 1개 등 총 12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으로, 브랜드별로는 현대차와 기아가 전체 2위와 7위,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EV9 △텔루라이드 등 기아 2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에는 제네시스 G90가 선정됐다.

특히 현대차 투싼과 제네시스 GV70ㆍGV80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TSP+를 획득했으며, 기아 텔루라이드는 2019년 북미 시장 첫 출시 이후 7년 연속 TSP+ 또는 TSP에 선정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뒷좌석 승객 안전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되면서 전체 선정 차종이 지난해 71개에서 48개로 크게 줄어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의미를 더했다.


제네시스 GV80./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IIHS는 전면 충돌 평가에서 운전자 뒷좌석에 작은 체구의 여성 또는 12세 아동을 대표하는 더미(인체 모형)를 새롭게 배치했으며, 평가 기준도 강화했다. 올해부터 TSP+는 ‘훌륭함(good)’, TSP는 ‘양호함(acceptable)’ 이상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IIHS 회장 데이비드 하키는 “이번에 선정된 차량들은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매년 강화되는 IIHS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다수 차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텔루라이드./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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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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