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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품은 새 아파트…용산구, ‘강변강서’ 공공재건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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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6 11:19:05   폰트크기 변경      
내달 14일까지 공람 공고 시행

공공성과 사업성 동시 고려


서울 용산구 강변강서 재건축 조감도. /사진 : 용산구 제공 


[대한경제=박호수 기자] 서울 용산구가 내달 14일까지 ‘강변강서 아파트 공공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람은 2021년 국토교통부의 공공재건축 선도 후보지 선정 이후 주민들이 제안한 정비계획(안)을 반영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후속 절차다.

2022년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조합 간 공동시행 주민 약정 체결 이후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사전기획 자문단 워킹그룹 회의 △사전기획 관련 주민간담회 △서울특별시 합동보고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자문이 꾸준히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공공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강변강서 아파트는 용산구 이촌동 193-3번지 일대(4402.1㎡)에 33층 이하, 204세대 규모로 한강변을 바로 볼 수 있는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활력 있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가로 활성화 구간을 배치하고, 전면 공지를 활용해 도로와 조화를 이루는 보행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공공재건축 선도 후보지 선정 이후 사업이 오랜 기간 지연된 점에 대해 주민 여러분께 깊이 공감한다”라며 “이번 주민 공람을 통해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호수 기자 lake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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