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4일 충북 청주 공사 본사에서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과 ‘리츠 사업 확대와 부동산금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4일 리츠(REITsㆍ부동산투자회사) 사업 확대와 부동산금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리츠협회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리츠ㆍ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교류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ㆍ미래 인재 교육, 리츠 학술 교류ㆍ연구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상화 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리츠를 활용한 재원 조달 방식을 다각화해 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사업이 한층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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