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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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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9 09:50:07   폰트크기 변경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 

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조감도.  /사진:대광건영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가 청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올해 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575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83% 상승했다.

이처럼 분양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 ‘메이플자이’는 평균 442.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해 8월 인천 검단신도시서 분양된 ‘검단 아테라 자이’는 16.97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됐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의 청약 쏠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양주시 회천지구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819번지(회천지구 A11블록) 일원에 짓는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회천지구는 경기도 양주시 산복동 일원 대지면적 410만여㎡ 부지에 총 2만4404가구, 계획인구 6만1629명으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앞서 분양해 인기를 끈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에 이어 회천지구에 4번째로 공급되는 로제비앙 단지로,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터’ 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종로ㆍ시청ㆍ용산 등지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 평화로 ∙ 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를 통한 옥정지구까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의 20분 대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 총 64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마련된다.

오픈일까지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픈 이후에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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