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불확실성에 금리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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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일본 중앙은행(BOJ)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정책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앞서 BOJ는 올 1월 정책금리를 0.25%에서 0.5%로 인상하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조정했다.
시장에서도 BOJ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관측해왔다.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등으로 일본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이 높아진 영향이다.
일각에서는 BOJ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속 언급해온 만큼 물가만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오는 6월부터 다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교도통신은 “올해 봄철 임금 협상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임금 인상률이 작년처럼 높았다”며 “금리인상에 순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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