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렙샵에디션, 다니엘크레뮤. /사진: CJ ENM 커머스부문 제공

▲CJ온스타일, 25SS 패션위크 개최…올봄 트렌드는 ‘옴니 레이어드’
CJ온스타일이 21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봄·여름 시즌 패션위크를 연다. 이번 시즌 키워드는 ‘옴니 레이어드’로, 의상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 전반을 겹쳐 연출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스루 레이어드 스커트’, ‘스팽글 뷔스티에’, ‘배색 셔츠니트’ 등을 준비했다. 남성 패션으로는 ‘다니엘크레뮤’의 코튼팬츠와 윈드브레이커, 락포트 로퍼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매일 2만명에게 쇼플 쿠폰과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GS25, 세계 유명 디저트 한자리에…‘가장 가까운 베이커리’로 도약
GS25가 세계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해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가장 가까운 베이커리’로 자리매김한다. 이번에 선보인 디저트는 프랑스풍 버터바 ‘뵈르무알뢰(버터, 초코)’, 일본 오사카 ‘파블로’와 함께 개발한 ‘바움쿠헨(레어치즈, 다크초코)’,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 ‘바클라바’ 등 3종이다. GS25는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4월부터 ‘뵈르무알뢰’ 2+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농산 매장. /사진: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고객이 고르는 초특가 ‘My 핫프라이스’ 2탄 투표 시작

롯데마트가 물가 안정 캠페인 ‘더 핫’의 일환으로 고객이 직접 할인 품목을 선정하는 ‘My 핫프라이스’ 2탄 투표를 진행한다. 26일까지 ‘롯데마트GO’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투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투표 대상은 국민 밥 반찬인 통조림햄과 참치캔이다. 지난 1탄에서는 쌀을 선정, 40% 저렴하게 판매해 매출이 60% 이상 늘었다.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 최대 6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百, 돼지고기 비파괴 선별… ‘셀렉티드 포크’선봬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현대 셀렉티드 포크’를 론칭했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 더현대 서울 등 수도권 5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한다. ‘현대 셀렉티드 포크’는 1등급 이상 암퇘지를 100% 무항생제, 저탄소 인증 등 5가지 자체 기준으로 엄선한다. 입고되는 전량은 비파괴 지방선별기로 지방 비율을 측정한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선호하는 지방 비율(25~30%)을 맞추기 위해 지방 과다ㆍ부족 원육을 사전 선별하고, 정육 기술자가 최종 가공해 점포에 공급한다. 삼겹살, 목심, 안심 등 주요 부위 외에도 특수부위를 포함한 8종 구성의 ‘돈육 샘플러’도 선보였다.

사진: BGF리테일 제공

▲CU, 단백질 쉐이크 ‘한손한끼’외국인 관광객 사이서 인기
CU의 단백질 쉐이크 ‘한손한끼’ 시리즈가 외국인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지난달 매출이 출시 초기보다 22배 늘었다. 한손한끼 시리즈는 초코, 곡물, 말차, 고구마, 피스타치오 등 5종으로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긴 단백질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CU 명동역점에서는 한손한끼 매출의 80%가 외국인 구매를 차지했다. 외국인 택스 리펀드 매출 상위 10개 제품에도 한손한끼 전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초코 맛은 두바이 초콜릿보다 3.5배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주요 판매 점포도 명동, 홍대, 성수, 제주, 국제공항 등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곳이 상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80만 개가 판매되며 식사 대용식 카테고리 내 매출 비중도 54.6%로 늘었다. CU는 이달 26일 옥수수 시리얼 맛의 ‘한손한끼 스위트콘’을 출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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