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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내방역세권에 35층 주상복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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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0 10:41:26   폰트크기 변경      
성균관대 11층 높이 미래혁신관, 내년 6월 착공

서초 내방역세권 주상복합 조감도. 서울시 제공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 서초구 내방역세권에 35층 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9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방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ㆍ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ㆍ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초구 방배동 872-11번지 일대의 내방역 역세권 활성화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이다.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내방역과 인접해 있어 고밀복합개발로 방배지구 중심지 활성화를 선도할 거점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정비계획 결정으로 이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700% 이하, 지하 6층, 지상 35층, 연면적 5만7603㎡ 규모의 판매시설, 문화, 체육시설, 공동주택(252세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먹거리 창업센터 이전 설치와 공공체육시설(스쿼시장, 클라이밍장)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서비스시설 배치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공기여 계획을 수립했다.


성균관대 미래혁신관 금잔디관 조감도. 서울시 제공 



시는 같은 날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내 혁신성장시설(미래혁신관)과 교육연구시설(금잔디관) 신축 내용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이번 결정은 대학 내 창업 및 기술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의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의 일환이다. 최고 높이(20m→52m)완화와 혁신성장구역 지정을 통해 대학이 보다 유연한 공간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혁신성장구역 내 미래혁신관(11층)과 금잔디관(2층)을 통해 그간 부족한 연구와 강의 공간을 확충한다. 

계획에는 첨단분야 미래인재 육성, 산학협력을 위한 혁신캠퍼스 조성뿐만 아니라, 주차장, 열린 강의실, 갤러리 등 대학 내 시설을 지역에 개방하는 오픈캠퍼스 계획도 포함했다.

저층 주거지와 연계한 보행로를 개선하고, 친환경 건축기법적용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빗물이용시설 등 지속 가능한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활용한 그린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미래혁신관은 내년 6월 착공해 2029년 준공한다. 금잔디관은 2031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대학 공간 혁신’을 더욱 활성화해 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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