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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 구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협회는 건설기술인의 워라밸 환경 개선과 청년층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용역을 추진했다.
연구를 수행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은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태조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 등을 바탕으로 △건설분야 워라밸 지수 제안 △적정대가, 적정인력 확보기준 등 제도 개선과제 도출 △건설업체ㆍ발주기관 대상 우수사례 발굴 등 워라밸 수준을 높이기 위한 건설업 특화 방안들을 제시했다.
아울러 건설기업 스스로가 워라밸 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인사ㆍ보수 △복지 등 3개 대영역과 55개 소영역으로 구성된 ‘워라밸 진단지표’를 개발해 제안했다.
협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와 기존 인력의 이탈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ㆍ제도 발굴 및 단계별 액션 플랜(Action Plan)을 도출하는 한편, 건설산업 내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ㆍ포상 등 적극적 홍보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등과 협업해 ‘건설 분야 워라밸 지수’ 선포 등을 비롯해 건설기술인의 권익 증진과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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