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모스커피에서 선보이는 신메뉴./사진=오뚜기

▲ 오뚜기와 부산 ‘모모스커피’가 만났다
오뚜기는 부산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내달 30일까지 부산 모모스커피 4개 매장에서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브런치 2종은 ‘크림스프 라구파이’와 ‘컵누들 야키소바빵’, 디저트 2종 ‘스위트콘 카레 스콘’과 ‘순후추 바닐라 케이크’가 준비됐다. 디저트는 부산 전 매장에서, 브런치는 온천장본점과 마린시티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 페어링 메뉴를 구매하면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서울 논현동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와 부산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페어링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열린다. 쿠킹클래스는 오키친 스튜디오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 순과채칩./사진=풀무원

▲ 풀무원 올가홀푸드, 국내산 원물로 만든 순과채칩 출시
풀무원은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에서 국내산 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담은 순과채칩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경북 청송 사과와 무농약 연근 등을 사용했다. 저온 진공 후라잉 공법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은 보존했다.

또 소용량 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에 토핑으로 곁들이거나 아침 대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올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왼쪽 위)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왼쪽 아래)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아웃백 "투움바 원조는 여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4가지 맛의 투움바 라인업을 완성했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오리지널 투움바 파스타에 트러플 페이스트와 크림 소스를 더했다.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기존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로제 소스를 더했다. 부라타 치즈를 올려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01년 출시된 투움바 파스타는 아웃백의 대표 메뉴다. 지금까지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투움바 전용으로 특별 생산한 양송이 버섯으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소스를 조리한다.

투움바 파스타는 지난 3년 동안 총 660만개가 판매됐다. 현재 아웃백 글로벌 1000여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블록버스터' 프로모션./사진=SPC배스킨라빈스

▲ SPC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6000만개 판매 기념 프로모션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블록팩 누적 판매량 6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매장에서 블록팩 3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블록버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블록팩은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 등 인기 맛 10종으로 구성된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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