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제일제당 글로벌 인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CJ제일제당센터를 방문한 컬럼비아대 MBA 과정 학생들이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앞줄 중앙)과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오너가 4세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해외 우수 인재 영입에 발벗고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과 20일 MIT, 컬럼비아대학교 MBA 재학생 총 60명이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글로벌 탑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Global Top-Tier Academic Partnership)’에 따라 이뤄졌다. 해외 우수 인재들이 CJ그룹과 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을 이해하는 동시에 추후 영입 가능성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행사는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이 실장이 직접 참여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글로벌 CJ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채용 담당자 등이 사업 포트폴리오, 브랜드, 제품 등을 소개했다. 글로벌 경영리더(임원)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진행했다.
행사 중간에는 바삭칩, 김스낵, 맛밤 등 CJ제일제당 간식 제품을 시식했다. 행사 이후 임직원 휴게공간인 ‘커넥트(Connect) 라운지’, 쿠킹 스튜디오 ‘CJ더키친’, CJ더마켓과 올리브영 매장 등도 둘러봤다. 이번 행사 이후에도 와튼스쿨, 인시아드, 카네기 맬런대 등의 MBA 재학생이 내방할 예정이다.
미국 국적의 한 참가자는 “K-컬처, K-푸드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 좋은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다”면서“이번 기회를 통해 CJ제일제당이 단순한 식품 회사가 아니라 맛과 웰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리딩 기업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영토 확장이 미래 사업 성공의 핵심인 만큼 이를 견인할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선발,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인재 영입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