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ㆍ슈퍼, 온국민이 ‘땡’ 잡는 날 ‘땡큐절’
롯데마트는 27일부터 2주간 ‘땡큐절’을 진행한다. 땡큐절 1주차 행사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인기 신선식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한다. 1000마리분 물량을 사전에 준비했다. 러시아산‘활 대게’도 반값에 선보인다. 지난해 동기 대비 시세가 20% 상승했지만 국내 최대 크랩 수입사와 협업해 조업선 한척을 통째로 계약, 30t 물량을 확보했다. 필수먹거리인 계란은 2판 구매하면 판당 4490원, 파프리카는 3개 이상 구매하면 1개당 990원이다. 27일부터 30일까지 ‘땡 잡았다! 하루특가’행사를 통해 △상생딸기 △남해안 가리비 △파이ㆍ비스킷 전품목 △삼다수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초가성비 균일가 행사 ‘땡전딜’에서는 행사 상품이 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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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고안한 전용 용기에 캔음료와 치킨을 즐기는 모습.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 프로야구 개막 맞아 ‘팝콘치킨’ 출시
세븐일레븐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콜팝 형태의 ‘팝콘치킨’을 27일 선보인다. 팝콘치킨은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과 캔 음료를 결합해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고안한 전용 용기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캔 음료, 맥주 등과 호환된다. 지난해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즉석식품 매출이 전월 대비 30% 늘어난만큼 신제품 판매도 늘 것으로 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팝콘치킨과 야구장크림새우 구매 시 콜라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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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번가 제공 |
▲11번가 ‘싸이닉’, 안티에이징 선케어 신제품 2종 출시
11번가의 클린 뷰티 브랜드 ‘싸이닉’이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한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 리페어 선 에센스는 피부 장벽 개선과 라인 리프팅 기능을 더했다. 톤업 선 에센스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한다. 두 제품 모두 비자극 판정을 받았다. 11번가는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과 체험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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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리테일 제공 |
▲GS25, 김혜자 간편식 2년 만에 8500만 개 판매
GS25 김혜자 간편식이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8500만개를 넘었다. 하루 평균 11만 개 넘게 팔리며 국민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2월 재출시 직후 매출 1위를 기록했고, 도시락 고객 70%가 김혜자 도시락을 선택했다. GS25는 3500원 균일가로 김혜자 간편식을 확대한다. △치킨마요 도시락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 △햄구이 도시락 3종이다. 다음달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50% 페이백을 제공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월드비전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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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 두산 팬심 잡았다…‘먹산 생크림빵’ 6일 만에 12만개 판매
CU가 두산베어스와 연세우유가 협업한 ‘먹산 생크림빵’으로 야구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8일 출시 후 6일 만에 12만 개가 팔리며 디저트 매출 1위를 차지했고, 포켓CU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전국 매출 중 서울 비중이 54%를 차지해 연고지 팬심이 판매로 이어졌다.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한 크보(KBO)빵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CU의 빵 매출을 40% 끌어올렸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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