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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원·달러 환율 개장가가 두 달 반 만에 1470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부터 부과되는 상호관세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자극된 영향이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1원 오른 1470.6원으로 출발했다. 개장가가 1470원을 넘긴 것은 지난 1월 13일(1473.2원) 이후 처음이다.
1년 5개월간 금지됐던 국내 주식시장 공매도가 이날 재개된 것도 환율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약 0.3% 내린 103 후반대를 나타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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