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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76억 요금 감면 등 산불 피해복구 전사적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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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31 17:05:21   폰트크기 변경      
신속 현장 설비 복구·전력설비 피해 예방…시설부담금 면제 등 총 138억 원 지원
한전 직원이 산불발생으로 손상된 애자를 교체하고 있다. /  사진 : 한전제공

[대한경제 호남취재본부=신종기 기자]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전력설비를 신속 복구하고, 국가 재난 위기 극복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은 산불이 발생한 지난 21일부터 본사 및 지역본부 비상근무 인력과  인근 사업소 및 협력회사 직원 등 5800여명을 투입해 피해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집계 결과 이번 산불로 인해 전력설비는 철탑 550기와 변전소 22개소 등이 영향, 이에 따라 발생된 피해는 송전선로 애자 840개, 전주 240기, 전선 237 경간 등으로 약 15억원으로 집계됐다.며, 한전은 복구비용으로 자체 재원 약 53억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곳(산청, 의성, 울주, 하동,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의 피해 주민들에게는 전기요금 감면 등 약 76억원 규모의 정책적 지원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을 빼앗긴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국민께서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휴일과 밤낮 없이 안정적 전력공급과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종기 기자 1pur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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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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