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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72.9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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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31 17:08:18   폰트크기 변경      

사진=이미지투데이.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지난 2009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일부터 부과되는 상호관세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자극된 영향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470.6원에 출발해 주간 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4원 오른 1472.9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점이며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치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는 등 해소되지 않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이날 1년 5개월간 금지됐던 국내 주식시장 공매도가 재개된 점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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