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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아경증환자 의료서비스 담당할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의료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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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1 17:54:23   폰트크기 변경      

세종특별자치시청사 / 사진 : 김기완 기자
[대한경제=김기완 기자] 소아경증환자가 야간·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한 의료기관 공모가 진행된다.

1일 세종시에 따르면 2023년 아름동에 위치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오는 7월 31일 지정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응급실 소아경증환자를 분산하고 야간·휴일에도 소아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공모를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 요건은 소아과 전문의 2인 이상이 근무하면서 평일과 주말 등 최소 운영 시간 이상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의료기관 폐업, 의료진 미확보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정일로부터 2년간 지정이 유지된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최종 지정된 의료기관은 국비와 지방비로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를 준비해 세종시청 감염병관리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사업계획서 검토, 의료기관 시설·장비, 인력 현황 등을 꼼꼼히 살핀 후 오는 6월 말까지 1∼2곳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 또는 재지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아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 등의 해소를 위해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역량있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기완 기자 bbkim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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