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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김춘식 교수,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교 ‘시니어 펠로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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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1 18:11:28   폰트크기 변경      
‘국제 경영 및 교육 분야’서 무기한 최고위 상임 연구위원 보임 전망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에너지경영학과) / 사진 : 동신대학교 제공
[대한경제=신종기 기자]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에너지경영학과)가 독일의 명문 사립응용과학대학교인 미텔슈탄트대학교(Fachhochschule des Mittelstands, FHM) ‘시니어 펠로우’로 선임됐다.


1일 호남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번 선임을 통해  ‘국제 경영 및 교육 분야’에서 무기한 최고위 상임 연구위원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교는 특성화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해낸 대학으로, 우리나라 교육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30의 대표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 전역에 10개 지역 산업 특화형 캠퍼스를 운영하고 강소기업 중심의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이원화 대학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졸업생의 97% 이상이 지역 강소기업에 취업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혁신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


동신대는 지난 2023년 미텔슈탄트대학교와 지역 산업 특화형 인력양성 및 특화 분야 교수·학생 교류에 관한 업무 협력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시행해왔다.

김춘식 교수는 “이번 ‘시니어 펠로우’ 선임을 계기로 양 대학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교육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기반 교육 모델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지방대학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지역 기업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 중소도시 대학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과 미래 교육’ 분야에서 다수의 국내외 연구 업적을 쌓아왔으며, 한독 과학기술 교류 및 교육 교류에 기여해왔다. 특히, 인문학자 최초로 독일 아헨공과대학교가 수여하는 ‘테오도르 폰 카르만 해외 석학 펠로우십’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신종기 기자 1pur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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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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