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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남도회, 경남도에 ‘대형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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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1 16:17:1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은 1일 경남도가 주관한 대ㆍ중소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도내 발주 예정인 대형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강동국 경남도회 회장은 “지역에서 이뤄지는 공사임에도 도내 건설업체들의 참여가 어려워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남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조례에 따라 지역업체가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도로, 하천, 택지조성, 상하수도 등 공사에 대해 공사관리나 품질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제한 대상금액(100억원 미만)으로 최대한 분할발주해 줄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SOC 인프라 투자예산을 지속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ㆍ중소 건설업체와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도 차원에서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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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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