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가 2일 오전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승인,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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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건협 전북도회 제공 |
소재철 회장은 “건설 시장 정상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발주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물량 창출, 적정 공사비 확보, 산업 규제 개선을 통해 지역 건설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 간 화합과 역량 강화를 통해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대한건설협회 본회의 10대 중점 추진 사업을 통해 현실에 맞는 공사비와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협회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나경연 실장을 초빙해 ‘건설 산업 혁신을 위한 재탄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건설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또 협회는 회원사 우수 임직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원광대학교 학생 등 총 1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건설협회 전북도회는 현재까지 총 274명의 학생에게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건설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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