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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예아리 박물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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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4 17:21:06   폰트크기 변경      
장정순 대표 "용인만의 특색있는 축제 자원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 지역 대표 축제로 발굴하겠다"

용인시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가 용인시의 특성을 살린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해 본격 나섰다. / 사진 : 용인시의회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가  용인시의 특성을 살린 대표 축제 발굴에 나섰다.


연구단체는 지난 2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예아리 박물관'을 찾아 시민들에게 오랜 시간 거쳐 전승되어 온 '관·혼·상·제'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테마관광지를 살펴봤다.

이날 예아리 박물관 견학에는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장정순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 윤원균, 황재욱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예아리 박물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전통문화가 담긴 용인만의 특색있는 축제 기획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장정순 대표는 "이번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장례문화와 같은 용인만의 특색있는 축제 자원이 무엇이 있을지 다양한 생각과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앞으로의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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