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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탄핵 인용에 환호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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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4 11:53:24   폰트크기 변경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인용을 선고한 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일대에서 탄핵에 찬성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 사진 : 안윤수 기자


“이겼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직후인 오전 11시22분께 헌재 인근 안국역 6번 출구 일대에 모여있던 탄핵찬성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인용을 선고한 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일대에서 탄핵에 찬성한 시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 사진 : 안윤수 기자 


이날 거리의 시민들은 서로 얼싸 안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헌재가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주문을 읽을 때 일제히 시민들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파면이 선고될 땐 방송 생중계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박수와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거리의 시민들이 파면이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사진 : 안윤수 기자 


한편 대규모 집회가 계속되면서 헌재 근처는 교통이 통제됐다. 현재 우정국로와 율곡로, 삼일대로, 북촌로 등 헌재 근처 도로는 양방향 전면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일대에서 탄핵에 찬성한 시민들이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 사진 : 안윤수 기자 



지하철 운행도 일부 제한되고 있다.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은 전체 출입구가 막혀있고 오늘 하루 무정차 통과한다. 근처 종로3가역도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향하는 일부 출입구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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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박호수 기자
lake806@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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