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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모인 시민들이 윤 대통령 파면이 선고되자 환호하고 있다.
헌재는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탄핵소추를 인용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직을 상실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헌정사상 두 번째 현직 대통령 파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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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ays7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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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모인 시민들이 윤 대통령 파면이 선고되자 환호하고 있다.
헌재는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탄핵소추를 인용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직을 상실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헌정사상 두 번째 현직 대통령 파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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