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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정형열)는 최근 부산시 서구 윈덤그랜드부산에서 대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2024년도 수입지출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수입지출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건협 부산시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와 안전 최우선 의식 함양, 회원간 격려와 화합을 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형열 회장은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 적격심사 낙찰하한율 상향, 일반관리비·간접노무비 상향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중점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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