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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브리프] KGMㆍ르노코리아ㆍ벤츠ㆍBMWㆍ토요타ㆍ한국타이어ㆍ현대글로비스ㆍ현대위아ㆍ텔레칩스ㆍ불스원ㆍ대한LPG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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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07 16:20:22   폰트크기 변경      

◆KGM, 독일서 ‘액티언’ 론칭 시승행사


KG모빌리티가 지난 2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가진데 이어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갖는 등 독일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사진: KG모빌리티 제공


KG모빌리티(KGM)가 독일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현지에서 ‘액티언’ 론칭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과 4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헤세주 베츨라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현지 기자와 인플루언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액티언 제품 설명과 시승, 트렁크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석한 기자단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조용한 승차감, 넉넉한 실내 공간, 쿠페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에 오프로드 감성까지 담은 액티언의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론칭은 유럽 판매법인 설립 후 새로운 KGM 브랜드로 갖는 첫 제품 출시 행사”라며 “앞으로 무쏘 EV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독일과 유럽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2026년형 아르카나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신규 트림./사진: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2026년형 아르카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상담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 오리지널 RNLT 백팩'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상담 신청 후 2026년형 아르카나를 구매한 고객 중 5월 31일까지 출고 및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선물로 준다.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26년형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E-Tech'와 '1.6GTe'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며,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에는 르노 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의 디자인을 접목한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트림이 최상위 모델로 새롭게 추가됐다.

2026년형 아르카나는 4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2849만9000원부터, 1.6 GTe 모델은 2300만원부터 판매된다.


◆벤츠 사회공헌위, ‘제12회 기브앤 레이스’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 12회 기브앤 레이스’ 성료./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6일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한 ‘제12회 기브앤 레이스’가 2만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억여원의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이는 2년 연속 10억원 이상의 기부금 모금 성과다. 이로써 ‘기브앤 레이스’는 누적 참가자 14만 5000여명, 누적 기부금 76억여원을 기록하게 됐다.

‘기브앤 레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7년부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해온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다. 이날 부산의 대표 명소인 벡스코,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등을 달린 참가자들은 코스에 따라 신청한 거리를 완주했다.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부산MBC 최병한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인기 아티스트 공연, 기념 포토존, SNS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2017년 첫 시작 이후 이제는 기부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eDrive40’ 출시


그란 쿠페 ‘뉴 i4 eDrive40’ ./사진: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eDrive40’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BMW i4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로, 이번에 선보인 뉴 i4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국내에는 ‘i4 eDrive40 M 스포츠’와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뉴 i4 eDrive40의 전면부에는 새로운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세련된 마름모 패턴의 키드니 그릴이 장착됐다. 후면부에는 입체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레이저 리어라이트를 탑재했다. 실내에는 D컷 스타일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를 도입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기본 적용됐다. 하위 메뉴 이동 없이 원하는 기능 제어가 가능한 ‘퀵셀렉트’를 지원하며,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메뉴 바로 구성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BMW의 5세대 전기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뒤 차축에 탑재된 싱글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ㆍ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 만에 가속한다. 전비는 복합 기준 4.5㎾h/㎞,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20㎞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은 84㎾h이고, 급속 충전으로 10-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탑재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와 자전거도 감지하는 전후방 접근 및 충돌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및 유지 보조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3.5% 적용 가격 기준 i4 eDrive40 M 스포츠가 7830만원,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가 8450만원이다.


◆토요타ㆍ렉서스, 인천 청라에 대형 서비스센터 오픈


토요타ㆍ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사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인천 서구 가좌동에 ‘토요타ㆍ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를 7일 개소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라 서비스센터는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3259㎡(약 985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인근에 위치해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청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워크베이 8개를 갖추고 월평균 10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판금ㆍ도장 작업은 워크베이 11개를 통해 월 180대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는 “청라 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접근성과 충분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최신 종합서비스센터”라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 성료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출시된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의 기술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 소비자 체험단, 자동차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벤투스 에보를 장착한 BMW 고성능 ‘M’ 시리즈 차량을 타고 트랙 주행, 짐카나, 슬라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타이어의 성능을 체험했다. 또한 글로벌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 테스트도 진행돼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벤투스 에보는 현재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 소통 접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2025 파트너스데이’ 성료


현대글로비스 2025 파트너스데이./사진: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협력사와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2025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협력사 103곳의 임직원 등 총 122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정기총회, 세미나, 우수회원사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협력회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상생을 위한 준법경영’ 등을 주제로 한 ESG 세미나와 함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ESG 시대의 소통과 리더십’ 강의도 진행됐다.

세미나 이후에는 경쟁력 강화와 상생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 6곳을 선정해 표창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상생 협력 가치를 배우고 끈끈한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며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물류기업 최초로 협력회를 설립해 동등한 위치에서 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 증진 및 발전을 추구해왔다. 협력회는 현대글로비스와 지속적인 거래를 하는 대외 신용도가 높은 업체들로 구성됐다.


◆현대위아, 글로벌 ESG 평가서 2년 연속 ‘골드 메달’


사진: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글로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현대위아는 7일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이다. 골드 등급은 평가 결과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주어진다.

현대위아는 특히 환경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 100’ 캠페인에 가입해 2045년까지 달성 목표를 세웠다. 현재 창원1공장, 종합복지센터 이룸재, 의왕연구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연간 7954㎿h의 전력을 태양광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현대위아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A-’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2년 연속 글로벌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텔레칩스, Arm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SoC ‘돌핀7’ 개발 착수


텔레칩스 돌핀7 이미지./사진: 텔레칩스 제공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 텔레칩스가 Arm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온 칩(SoC) ‘돌핀7(Dolphin7)’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돌핀7’은 텔레칩스가 ‘돌핀5(Dolphin5)’에 이어 Arm과 협력해 개발 중인 차세대 IVI SoC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혁신하고 IVI 시스템 성능을 한층 강화하는 제품이다. 고해상도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 저전력 설계, 실시간 고속 그래픽 처리 등 기존 돌핀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Armv9.2-A 아키텍처 기반 Cortex-A720AE CPU와 안전 인증을 받은 고성능 오토GPU Mali-G78AE를 탑재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최적화했다. 또한 돌핀5와 돌핀7은 장기 지원(LTS)을 통해 고객사들이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텔레칩스는 Ar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설계 신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드로이드 및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돌핀7은 삼성전자의 5나노(nm) 공정으로 제작되며, 2026년 엔지니어링 샘플(ES)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는 “SDV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돌핀7은 Arm과의 기술협력 시너지를 바탕으로 SDV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욱 Arm 코리아 사장은 “Cortex-A720AE와 Mali-G78AE는 텔레칩스와 같은 업계 리더가 차량에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IVI 시스템 구축에 있어 양사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스원, '2025 K-디테일링 샤인페스타' 개최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한국 디테일링 카케어 협회(KDCCA)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세차 디테일링 축제 '2025 K-디테일링 샤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강원도 춘천 소재 루페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다.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폴리시'를 비롯해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오토그루밍, 루페스, 마프라 등이 후원업체로 참여한다.

행사는 디테일링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최고 세차 유튜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테일링 실력을 겨루는 'K-디테일링 마스터즈'가 진행되며, 참가 유튜버들은 자신만의 세차 노하우와 기술로 완성한 차량을 전시하고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스노우폼 뿌리기, 고압수로 풍선 터트리기, 폴리셔로 흠집 제거하기, 빙고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다.

전재호 불스원 대표는 "올해 행사는 유명 디테일링 브랜드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LPG협회, LPG 트럭 10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


LPG 트럭 판매 10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 이미지./사진: 대한LPG협회 제공

대한LPG협회가 신형 LPG 트럭의 국내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용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카페 ‘영업용 화물차 운전자의 모임(영운모)’에서 진행된다.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트럭을 1만㎞ 이상 운행한 운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차량 계기판에 표시된 누적 주행거리 사진과 함께 운행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LPG 충전 상품권이 지급되며, 최장 주행거리 상위 3명과 우수 후기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신형 LPG 트럭은 올해 1월 말 기준 10만대가 판매돼 1t 트럭 시장에서 점유율 84%를 기록했다. 터보 LPG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디젤보다 높은 출력과 정숙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실운전자 경험을 통해 LPG 트럭의 장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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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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