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황근순)는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모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제17차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모임을 진행중인 모습. /사진:건협 경기도회 제공 |
이번 스터디에서는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의 한병우 원장이 ‘건설공사의 계약금액 조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근순 경기도회장은 “건설산업에서 계약금액 조정은 복잡한 과정이며, 특히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스터디를 통해 얻은 실무 지식과 정보가 회원사들의 계약금액 조정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회는 회원사들의 성공 및 고충 경험 공유를 위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