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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멜론./사진=한국 코카-콜라사 |
▲ 코카콜라, 환타 멜론 출시
코카-콜라사는 환타에서 ‘환타 멜론’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멜론의 달콤함과 탄산이 조화를 룬다. 350ml 캔과 60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되며, 이달 7일부터 공식 앱 코-크플레이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이어 14일부터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1940년 첫 선을 보인 환타는 국내에서는 1968년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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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슈바인 '제로닭' 제품./사진=SPC삼립 |
▲ SPC삼립, '제로닭' 신제품 출시
SPC삼립은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 신제품 제로닭 5종을 출시한다.
제로닭은 제로 슈거 닭가슴살 제품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숙성했다. 이번엔 오리지널, 블랙페퍼, 청양고추 3종을 출시한다. 이어 다음달엔 닭가슴살볼 타입인 양념치킨과 마늘간장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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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파우더 라이트'./사진=샘표 |
▲ 샘표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파우더 라이트 출시
샘표는 티아시아에서 당 함량을 낮춘 '요거트 라씨 파우더 라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 요거트 파우더 제품군 중 시장 점유율 상위 5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줄였다. 한 봉지(600g)당 20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우유에 파우더를 넣고 흔들면 완성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푸딩으로도 즐길 수 있다.
티아시아는 정통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다. 커리와 쌀국수, 팟타이, 나시고랭 등을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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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춥스 사우어코코' 2종./사진=농심 |
▲ 농심, 젤리음료 '츄파풉스 사우어코코' 2종 출시
농심은 젤리음료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2종을 출시했다.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는 레몬맛과 청사과맛으로 구성됐다.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젤리음료 시장에서 새콤한 맛은 이번 제품이 처음이다.
농심은 신제품으로 10~20대를 겨냥할 계획이다. 실제 츄파춥스 젤리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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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초코 케이크 푸딩./사진=hy |
▲ hy, 홋카이도 초코 케이크 푸딩 독점판매
hy는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에 이어 ‘홋카이도 초코 케이크 푸딩’을 독점 판매한다.
초코 푸딩은 떠먹는 컵 디저트다. 일본 북해도산 원유와 초콜릿을 넣었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홋카이도 푸딩 2종을 구매한 뒤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이타마에 스시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앞서 hy가 독점 판매 중인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은 국내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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