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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사진=풀무원식품 |
▲ 풀무원, 식사빵 첫 선
풀무원식품은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표 식사빵 1호인 저당 베이글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설계했다.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했으며, 반죽에 풀무원 순두부 원물을 더했다. 탕종 기법으로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3종은 크림치즈 2종(대파ㆍ바질토마토)과 기본 1종(어니언)으로 구성된다.
신제품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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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사진=오뚜기 |
▲ 오뚜기, 해외서만 맛보던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 출시
오뚜기는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출 전용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작년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해외에서 봉지 제품으로 판매하는 것과 달리 이번엔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해 스코빌지수 4500SHU 하바네로 바탕의 매운양념소스를 적용했다.
또 용기면에는 오뚜기의 볶음면 조리법인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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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올 마이 하트' 케이크./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 아웃백, 시즌한정 디저트 선봬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한 디저트 ‘올 마이 하트’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케이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 과육이 담긴 아이스크림을 더했다. 총 4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이 중 2000개는 아웃백 프리퀀시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되며, 나머지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현장 구매하거나 아웃백 앱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웃백 시그니처 보냉백과 함께 드라이아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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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와인치즈 플래터'./사진=SPC그룹 |
▲ 라그릴리아, 와인치즈 플래터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와인 치즈 플래터를 출시했다.
플래터는 치즈 3종(부라타 스트라차텔라 치즈, 에멘탈 치즈, 브리 치즈)과 계절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SPC스퀘어점, 양재점, 광화문점, 분당점, 판교점에서 만날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와인 주문 고객에게 플래터를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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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 바닐라 라이트'./사진=빙그레 |
▲ 해태아이스,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 출시
빙그레 해태아이스는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알룰로스를 활용해 식약처 평균값 대비 당 함량을 60% 낮췄다. 칼로리는 205kcal다.
제품은 부라보 바닐라 고유의 바닐라 맛을 살렸으며, 포장은 기존 제품보다 가벼운 느낌을 강조했다.
부라보콘은 1970년 출시된 국내 최초 콘 아이스크림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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