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신메뉴 ‘오!쭈꾸(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전용 TV CF를 지난 4월 5일 SBS와 JTBC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AI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귀엽고 유쾌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영상 내내 활기를 더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며, '오!쭈꾸(치킨)'의 매콤하고 풍성한 비주얼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매콤한 특제 양념에 볶은 쫄깃한 쭈꾸미를 순살 닭다리살 치킨에 얹어 바삭한 크런치 오징어튀김을 토핑된 ‘오!쭈꾸(치킨)’이 등장하며, “이 것은 치킨인가 해산물 요리인가?”라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귀여운 캐릭터와 리듬감 있는 전개는 MZ세대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강조했다.

‘오!쭈꾸(치킨)’은 치킨매니아가 3월 초 선보인 신메뉴로, 불맛을 더해 볶은 매콤한 쭈꾸미, 부드러운 순살 닭다리살, 크런치 오징어튀김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구성이다. 해산물과 치킨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에 특제 양념의 깊은 감칠맛이 더해져 기존 치킨과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또한 함께 구성된 사이드 메뉴 ‘셀프주먹밥’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AI 애니메이션이라는 신선한 형식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쭈꾸(치킨)’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기존에도 왕새우치킨, 오징어닭강정 등 해산물 기반 메뉴로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오!쭈꾸(치킨)’에서도 메뉴 개발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오!쭈꾸(치킨)’은 전국 치킨매니아 매장에서 상시 판매 중이며, 배달 앱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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