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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각 교역국을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를 유예하면서 한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51.36포인트(6.60%) 오른 2445.0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8.40포인트(5.97%) 오른 681.79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27.7원 내린 1456.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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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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