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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지난 11일 기획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협회 주요 업무 추진동향을 공유하고, 지난달 31일 발표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관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장범식 기획위원장(하송종합건설㈜ 대표)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유동성 악화 등으로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건설산업과 협회의 발전방향을 제시ㆍ논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기획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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