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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S증권 제공. |
◆ LS증권, 컨두잇과 업무협약 체결…개인주주 권익 강화 지원
LS증권은 개인주주들의 권익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컨두잇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컨두잇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를 운영하는 회사다. 주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주주 커뮤니티,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위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수료식 성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쏠-루션’은 증권사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느끼는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팬슈머 클럽이라는 게 신한증권 측의 설명이다.
◆한투운용 “커버드콜 ACE ETF 3종 최근 1년 분배율, 평균 15%”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최근 1년 분배율이 평균 15.07%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가 보유한 3종의 커버드콜 상품은 △ACE 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이다. 지난 11일 ACE ETF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4월 분배율은 1.25%(3종 동일)로, 당월 분배율을 포함한 연간 분배율은 15.03~15.10%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설정액 업계 최초 1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전용 펀드의 총 설정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로인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디폴트옵션 전용 펀드(O클래스) 총 설정액은 1조39억원이다. 디폴트옵션이란 가입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지정한 운용방법으로 자동 운용하는 제도다. 2023년 7월 도입 이후 현재 국내 디폴트옵션 시장은 총 2조 8,471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가 35.26%를 차지하고 있다.
◆ 두나무, 9월9일 ‘업비트 D 컨퍼런스’ 개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가 오는 9월9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UDC 2025는 글로벌 산업 중심으로 들어간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 코빗, ‘OK캐쉬백 X 코빗 KRW 포인트 전환’ 이벤트 진행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SK플래닛과 ‘OK캐쉬백 X 코빗 KRW 포인트 전환’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5000만 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이 지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코빗 회원이라면 누구나 코빗 앱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코빗 KRW로 전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OK캐쉬백은 1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전환 가능하다.
◆ 포블, 2025년 1분기 정기 가상자산 실사 공개…이용자 자산 101.13% 초과보유
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지난 11일 2025년 1분기 가상자산 실사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 예치 자산 대비 약 101.13%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포블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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