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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이 파크골프를 즐기는 모습. /사진: 대한파크골프연맹 제공 |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라는 시니어 친화형 스포츠 콘텐츠와 상조서비스 간의 접점을 찾는 데 의의가 있으며, 양사는 향후 파크골프와 상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상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생활 스포츠로, 골프의 매너와 경기방식은 유지하면서도 간편한 장비와 규칙, 짧은 경기 시간, 평지 위주의 코스 구성 등 시니어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스포츠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각 지자체에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적극 나서는 등 새로운 지역 기반 여가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파크골프연맹은 2003년 창립 이후 파크골프의 국내 도입과 저변 확대를 이끌어온 대표 단체로, 2020년에는 대한노인체육회 가맹을 통해 공신력을 더욱 강화했다. 보람상조는 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단순한 상품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시니어 대상 스포츠·복지 관련 결합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시니어 대상 서비스는 단순한 편의 제공이나 기능 중심이 아니라,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보람상조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가치 서비스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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