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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노루페인트가 시공사인 이루미건설과 협력해 준공 10년차인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아파트’의 지하주차장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아파트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자리 잡은 약 425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이번 공사에서 노루페인트는 주차장 벽면에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을 획득한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사용했다.
바닥에는 내마모성과 내충격성이 뛰어난 고경질 바닥재를 적용했다. 차량 하중과 마찰에 강하고 충격, 긁힘에도 손상이 덜 된다. 오염에도 강해 관리하기 편하다. 보행자와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게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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