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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 뇌·심질환 특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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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16 10:23:40   폰트크기 변경      

사진:미래에셋생명 

[대한경제=이종호 기자]미래에셋생명이 ‘M-케어 건강보험’의 뇌, 심질환 특약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100세 시대 건강한 ‘나’를 위한 보장”이란 콘셉트에 맞춰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3대 핵심 보장과 220여 종(간편고지형 130종)의 다양한 특약을 갖췄다.


기존 보험상품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뒀다면, 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으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구체적으로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뇌·심혈관질환을 비롯한 주요 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한국인의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 및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해 검사→진단→수술→입원→통원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이외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경증 및 일상 관심 질환의 진단비도 보장한다.

특히, 이달 초 개정된 이 상품은 뇌혈관 및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해 특정순환기계질환진단특약을 통해 보장범위를 확대해 기존 보장을 보완하려는 고객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뇌·심질환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부정맥·심부전 진단부터 혈전 용해·제거까지 폭넓은 치료 과정을 지원한다.


경증 단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스텐트 삽입술 및 풍선혈관성형술과 같은 비관혈적 수술도 보장 범위에 포함됐다. 비용 부담이 큰 상급종합병원 치료비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대비할 수 있도록 뇌심주요치료비특약(상급종합병원)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 미래에셋생명은 4대기관중증질병수술특약Ⅱ를 통해 뇌·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뇌질환, 간·췌장질환, 폐질환까지 감액이나 면책 없이 보장한다. 한 번 발병하면 재발 위험이 높은 뇌·심혈관질환이 특성을 반영해 일회성 보상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가입나이 만15세~75세 △납입기간 10년부터 최대 30년 △보장기간 최대 종신까지 가능하다. 납입 유형에 따라 △비갱신형(기본형,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갱신형(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형 △간편고지형을 선택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건강보험은 당사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건강·상해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이 100세 시대 ‘유병장수’의 걱정을 덜고 건강한 ‘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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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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