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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로수] KB증권/삼성증권/유안타증권/현대차증권/한투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운용/KB운용/한투운용/미래에셋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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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17 15:40:15   폰트크기 변경      

◆KB증권, 해외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6월30일까지 비대면·은행연계 개인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상장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KB증권으로 옮기고 거래하면 입고금액 및 거래금액 구간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일정 기준 이상의 입고금액 또는 거래금액을 달성한 고객 대상으로 총 1억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추가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입고금액 10억원 및 거래금액 1억원 달성 시 ‘입고왕’, 거래금액 1억원 및 입고금액 1000만원을 달성할 경우 ‘거래왕’으로 선정된다.


◆삼성증권, 블룸버그 WTI원유 선물 추종 ETN 3종 상장

삼성증권은 WTI원유 선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3종을 17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ETN은 △'삼성 블룸버그 WTI원유 선물 ETN B' △'삼성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 △'삼성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B' 3종으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원유 선물 가격으로 산출되는 기초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각각 1배, 2배, -2배 추종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제는 △트럼프 시대 증시 예상 시나리오 및 유망업종 △미국 월배당 투자전략 △국내주식 투자전략 등이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현대차증권, 기업 탄소배출권 대응 자료 발간

현대차증권은 최근 기업의 탄소배출권 대응을 지원하고 현대차증권의 탄소금융사업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한 소개 자료 ‘우리가 배출권 거래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료에는 배출권 거래 제도 개요와 배출권 거래 시장 변화와 전망,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현대차증권의 역할로 구성했다. 배출권 거래 제도의 주요 변화와 성과 및 한계, 실제 배출권 거래 제도를 대응하는 현업에서의 어려움 등을 자세하게 풀어냈다. 현대차증권은 배출권거래 중개회사로서 사업 요건 확보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위탁중개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배출권 사업을 추진하는 탄소배출권 TFT를 구축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비용 0% WTI원유 선물 ETN 2종 상장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WTI 선물에 투자하는 제비용 0%의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상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한 ETN은 ‘한투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 B(Q 570116)’와 ‘한투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선물 ETN B(Q570117)’ 2종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상장된 WTI원유 선물 가격 일일 상승률을 각각 2배와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두 상품은 연간 제비용이 0%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전 업권 ‘1위’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3278억원 증가하며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전체 증가액(5조7891억원)의 약 23%를 차지하는 규모다. 2위 사업자와 비교해 약 37% 더 많은 적립금이 유입됐다. 이번 적립금 증가는 평가금액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다. 회사측은 올해 연초 이후 주가 흐름이 녹록치 않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고객 자금 유입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 "韓부동산리츠인프라, 올 들어 개인 순매수 유입 지속"

삼성자산운용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에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졌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들어 누적 개인 순매수는 767억원에 달한다. 해당 상품은 국내 인프라 자산과 상장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월분배형 ETF다.


◆KB자산운용, 연금투자자 위한 지침서 ‘TDF 가이드북’ 발간

KB자산운용은 17일 연금 투자자를 위한 타깃데이트펀드(TDF) 투자 지침서 ‘KB 온국민·다이나믹 TD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연령대별 TDF 투자 방법과 더불어 연금 투자자를 사회초년생, 직장인, 은퇴자로 구분해 각 투자 유형에 맞는 TDF를 제안한다. 또 KB 온국민·다이나믹 TDF의 포트폴리오와 운용현황 등에 대한 추가 정보도 제공한다. 연금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KB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투운용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채권형 ETF 중 1년 평균 거래대금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가 채권형 ETF 중 1년 평균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16일) 기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최근 1년 평균 거래대금은 1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채권형으로 분류된 국내 상장 ETF 153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ㆍ최대 현물형 ETF이다. 미국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인 채권을 편입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를 비교지수로 삼는다. 전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2조79억원으로, 최근 1년 동안 늘어난 순자산액은 9507억원이다.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3월말 기준 실부담비용 동종 펀드 대비 최저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월 말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가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낮은 실부담비용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실부담비용은 0.1357%다. 국내 상장된 동일 기초지수 대비 최저다. 실부담비용이란 총보수에 펀드 운용 과정에 발생하는 기타 비용, 매매·중개 수수료율을 합산한 수치로,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전체 비용을 의미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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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김관주 기자
punc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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