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권해석 기자]미래에셋증권에서 18일 오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의 주식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프리마켓 시간대 중 일부주문이 지연현상이 발생됐다”면서 “지연된 주문건은 빠른 시간내에 조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추후 재발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신규 주문은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면서 “프리마켓 주문 지연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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