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ㆍ대응에 최적화된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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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이인식 기자 fever@ |
<대한경제>와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다음달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과 사후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대재해 수사 동향과 판례 분석을 중심으로 건설업에 특화된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방안과 원ㆍ하청업체의 상생 협력을 통한 안전공동체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ㆍ대응 분야의 선두주자인 대륙아주가 선보인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APA Compliance Certification, SCC)’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스마트체크 서비스(SCSC)’도 자세히 소개합니다.
김영규 변호사(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그룹 사전예방팀장)가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동향 분석을 통해 본 수사 대응 방안’을 주제로 포럼의 문을 엽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전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장)는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소개 및 건설업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방안’을, 차동언 변호사(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그룹장)는 ‘원ㆍ하청 안전상생 등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이슈 및 예방 솔루션’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5년 5월15일(목) 오후 2시
△장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주제 :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과 사후 대응 방안
△주최 : 대한경제신문, 법무법인 대륙아주
△참가문의 : (02)3485-8482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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