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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크보빵ㆍ메론킥ㆍ쉐이크쉑ㆍ교촌ㆍ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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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30 20:53:52   폰트크기 변경      

크보빵(KBO빵)./사진=SPC삼립

▲ 크보빵, 1000만개 팔렸다


SPC삼립의 크보빵(KBO빵)이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41일 만이다.

삼립은 내달 8일 새로운 ‘모두의 크보빵’을 공개한다. 신제품은 띠부씰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구단 선수 유니폼 그래픽으로 구성된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띠부씰 26종이 제품 속에 랜덤으로 담긴다.


마트에서 소비자가 메론킥을 고르고 있다./사진=농심


▲ 메론킥, 판매 1위 달성


농심이 지난 21일 출시한 메론킥이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스낵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메론킥은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총 144만봉이 판매됐다. 같은 기간 100만봉을 기록했던 먹태깡보다 40% 이상 높은 수치다.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인 킥 시리즈 신제품이다.



▲ 쉑쉑, 성수에 문 연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내달 1일 서울 성수동에서 문을 연다. 국내 31번째 매장이다.

성수점은 전 세계 쉐이크쉑 최초로 쉐이크 제품을 특화한 매장이다. 3층은 아트 갤러리나 팝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1층에서는 쉐이크 바를 운영한다. 총 17종의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쉐이크를 판매한다. 한정판 쉐이크 3종도 있다.


서울 성동구 쉐이크쉑 성수점./사진=SPC
서울 강동구 메밀단편 2호점./사진=교촌에프앤비

▲ 교촌 '메밀단편', 강동에 2호점 개점


교촌에프앤비의 메밀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서울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2호점을 연다. 교촌은 지난해 2월 서울 여의도에 1호점을 선보였다.

이번 2호점에서는 100% 메밀을 매일 아침 자가제면한 메밀 요리와 한우 수육 등 고품질 육수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2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도 있다.

메밀단편의 모든 식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장인이 제작한 방짜유기다.


야쿠르트XO 제품./사진=hy

▲ hy "야쿠르트, 무당으로 즐기세요"

hy는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XO(엑소)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0%다. 칼로리도 100ml당 10Kcal에 불과하다.

제품은 단순히 설탕을 빼는 방식이 아닌 hy의 독자 기술력으로 당을 줄였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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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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