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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빵(KBO빵)./사진=SPC삼립 |
▲ 크보빵, 1000만개 팔렸다
SPC삼립의 크보빵(KBO빵)이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41일 만이다.
삼립은 내달 8일 새로운 ‘모두의 크보빵’을 공개한다. 신제품은 띠부씰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구단 선수 유니폼 그래픽으로 구성된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띠부씰 26종이 제품 속에 랜덤으로 담긴다.
마트에서 소비자가 메론킥을 고르고 있다./사진=농심 |
▲ 메론킥, 판매 1위 달성
농심이 지난 21일 출시한 메론킥이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스낵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메론킥은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총 144만봉이 판매됐다. 같은 기간 100만봉을 기록했던 먹태깡보다 40% 이상 높은 수치다.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인 킥 시리즈 신제품이다.
서울 성동구 쉐이크쉑 성수점./사진=S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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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메밀단편 2호점./사진=교촌에프앤비 |
▲ 교촌 '메밀단편', 강동에 2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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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XO 제품./사진=hy |
▲ hy "야쿠르트, 무당으로 즐기세요"
hy는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XO(엑소)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0%다. 칼로리도 100ml당 10Kcal에 불과하다.
제품은 단순히 설탕을 빼는 방식이 아닌 hy의 독자 기술력으로 당을 줄였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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