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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 땅 꺼짐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서울시 TOPIS 캡쳐 |
[대한경제=박호수 기자] 지난 강동구 명일동 사고에 이어 오늘(30일)서울 강동구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 중이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강동구청과 관계기관은 현재 2개 차로를 막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박호수 기자 lake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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