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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화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더후 천기단 세트.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출시 22년 만에 누적 순매출 20조원을 돌파했다.
더후는 2003년 궁중 비방에서 착안해 탄생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20조1000억원의 누적 순매출을 기록했다. 더후는 한류 확산에 힘입어 2016년 연 매출 1조원, 2018년 2조원을 각각 돌파하며 ‘K-럭셔리’의 대표 주자로 부상했다.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는 누적 1000만병 이상 팔렸다.
최근 NAD+ 성분을 적용한 4세대 제품으로 안티에이징 시장 확대에 나섰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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