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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25원 넘게 떨어지면서 1380원대까지 곤두박질쳤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25.3원 내린 13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 후반 스위스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아시아 통화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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