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업계 최초로 한우 토핑을 출시한 이후, 50만팩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생 시 아기는 모체로부터 받은 철분을 간에 저장한 채 태어나는데, 생후 4~6개월이 되면 모체로부터 받은 저장 철 및 아연 등의 영양소가 고갈되기 때문에 이유식, 한우 토핑을 통해 보충해 주어야 한다.

베베쿡은 1999년 창립 후 26년이 넘는 기간동안 아이들의 건강한 이유식 및 한우메뉴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베베쿡은 ‘1000일의 약속’ 캠페인을 통해 출생부터 3세까지의 1000일동안 두뇌발달은 물론 아이들의 성장의 골든 타임이며, 올바른 영양공급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백질과 철분, 아연 섭취를 도울 수 있는 최고의 식재료인 한우를 활용한 한우메뉴 섭취를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신으로 베베쿡은 실제로 업계에서 최초로 한우토핑 제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거쳐 5단계의 한우토핑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꾸준히 전문성을 키웠으며, 현재는 업계 최대 72% 한우함량 제품까지 출시했다.

베베쿡 한우 토핑은 주문이 들어온 수량만큼 당일 생산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베쿡 한우메뉴에 활용되는 고기는 지방함량이 적고, 육단백질 비율이 높으며 고기의 결이 연하고 맛이 담백한 우둔살과 설도 두 부위만 활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 좋다.

베베쿡은 한우토핑 50만팩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6월 8일까지 베베쿡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한우토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15% 타임 특가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한우토핑 구매자 중 55명의 고객을 무작위로 선정해 무항생제 한우세트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축하 댓글 이벤를 통해 한우 토핑과 잘 어울리는 유기농 오트 베이스죽도 증정한다.

베베쿡 노경아 대표는 "베베쿡 한우 토핑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월령별 필수 영양소를 체계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우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베베쿡 공식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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